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희망의 시작 마중물(회장 조경래)이 17일 오전 10시, 전주시 효자동 양지공원 내 효자경로당에서 김치나눔 봉사를 실천, 훈훈함을 더했다.
마중물 모임은 정성과 사랑을 다해 모든이에게 한줄기 빛이 되고, 사회적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자 결성 됐으며, 지속적인 나눔봉사 사랑을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 실천은 조경래 회장을 비롯, 송재용 부회장, 오만석 사무국장, 윤애란 총무, 김경화 재무 및 회원 등이 참석, 진행됐다.
이에 김장철을 맞이 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제공 해 드리기 위해 배추 각종 양념등을 마중물에서 손수 준비 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은 고마움의 뜻으로 함박 웃움을 자아내는 등 흐뭇한 시간 이었다.
이 자리에서 조경래 회장은 "저무는 한해 연말이 되면 을씨년 스러움속에 소외되고 외로운 계층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인데 오늘 경로당에서 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할수 있어 기쁘며, 기회가 되는 데로 이러한 나눔 사랑을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마중물 모임은 회장 및 모든 회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일익을 도모 해 오고 있으며, 나눔 사랑 봉사 실천을 꾸준히 전개 해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