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원)는 에코프로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으로 25일 북구 흥해읍 칠포1리에서 포항시 '행복마을 30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흥해읍의 추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으로 이문형 흥해읍장과 에코프로 임직원 가족 및 재능나눔자원봉사단 14개 단체 1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에코프로와 함께 벽화전문봉사단 사랑그리다(회장 김현국)와 대동동우회(회장 김종익)는 새마을공동창고 도색과 벽화 그리기 등의 도장활동에 참여했다.
또 가위사랑(회장 김옥이)를 비롯, 둥지회(회장 서중재), 미소짜장면봉사회(회장 오태필), 부학사랑봉사회(회장 김봉대), 브릿지U(위원장 백가영), 빛솔조경분재(대표 박학수), 소피아 스튜디오와 흥해읍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최삼성)는 머리 염색과 커트, 방충망 수리, LED등 교체, 돋보기와 자장면 나눔, 마을회관 공공화단 조성,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재능봉사단이 참여해 마을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한편, 김기원 센터장은 "흥해읍 칠포1리 행복마을 30호 만들기에 참여한 에코프로와 재능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의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인 행복마을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