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남성희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18일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동구 평생학습 어울마당’에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 예방 체험 부스 ‘두뇌 건강 놀이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구청이 주최·주관한 지역 대표 평생학습 축제로, 구민과 평생학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부스를 운영했으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보건대학교는 "‘두뇌 건강 놀이터’에서 △치매예방 3.3.3수칙 안내 △인지 훈련 체험 △뇌 유연화 체조 △치매 관련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부스를 찾아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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