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해운대 재즈페스티벌’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이서윤)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운홀에서 ‘제12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국내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가을밤 해운대의 낭만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첫 무대는 22일 저녁 8시 8인조 밴드 ‘김주환 아메리칸 송북’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재즈곡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즈 와인에 빠지다’ 시리즈의 하나로, 공연 전후 와인과 다과를 제공해 재즈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이 이끄는 ‘성기문 Trio’가 한국 최고의 소울가수 박재홍과 재즈의 정수를 담은 세련된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5시에는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는 말로가 이끄는 ‘말로밴드(Malo Band)’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VIP석은 4만원, R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에 판매된다. 공연 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 소개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출처: 해운대문화회관
언론연락처: 해운대문화회관 공연기획팀 어경진 홍보담당자 051-749-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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