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와이프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자현...인스타 모습 '포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2 11:48: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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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원자현 인스타 채널)
원자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원자현 인스타 채널)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알려졌다.

YTN star 2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의 아내는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으로 전해졌다.

윤정수는 지난달 방송에서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올해 결혼 계획을 밝힌 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결혼식은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자현은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으로 활동했고,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취재하며 ‘광저우의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 엠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등에서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이후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윤정수는 “아내와는 10여 년 전부터 알던 동생 사이였고 4~5개월 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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