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신지가 신혼집으로 보이는 전원주택 마당을 직접 꾸미기로 나섰다.
신지는 최근 SNS에 “이사준비”라며 마당 데크에 페인트칠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와줘서 고마워 이스타”라는 글로 지인 도움에 감사 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강한 햇빛을 가리는 모자와 마스크, 긴팔·꽃무늬 작업복 차림으로 무더위에도 작업에 몰두한 모습이다.
신지는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혼집 인테리어에 한창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그는 결혼 발표 이후 제기된 각종 루머에 대해 증거 자료를 공개하며 반박했고, 도를 넘은 악성 댓글에 대해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문원은 전처 사이에 딸이 있는 사실을 직접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