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건축’ 해방촌 ‘느좋’ 투어…전현무 무(無)수면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12 20:56: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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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전현무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가 12일 방송되는 4회에서 해방촌의 이색 건축물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회는 개그맨 엄지윤과 배우 조진세가 해방촌 일대를 직접 걸으며 ‘느낌 좋은(느좋)’ 공간을 찾아나서는 건축 여행으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서는 트렌드에 밝은 ‘트민남’ 전현무가 해방촌의 핫플레이스가 소개될 때마다 “나 여기 가봤다!”고 외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출연진과 함께한 건축가 유현준은 “바쁜 사람이 안 가본 곳이 없다. 잠을 안 자나봐”라며 전현무의 ‘무수면설’을 농담 삼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홍진경은 “난 맨날 가던 데만 간다”고 솔직하게 말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현장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해방촌 신흥시장. MZ세대가 선호하는 레트로 감성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 시장은 건축상 수상 이력까지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엄지윤은 시장 위에 설치된 롤러코스터형 건축물을 보고 “이게 가능해? 완전 유럽 같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출연진들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 대담한 설계에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효과적인 재생과 대담한 설계’가 도시 풍경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이번 회에서 보여주고자 했다”며 “해방촌 신흥시장의 사례를 통해 건축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4회는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이번 편은 건축을 통한 지역 재생 사례와 더불어 출연진의 솔직한 반응이 어우러진 현장감 있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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