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일본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일본 사진 정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시장과 택시를 통해 현지 느낌을 한껏 담아냈다.

김지영은 베이지톤의 하늘거리는 민소매 나시와 실크 스커트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연두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묶음 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완전 여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5년생 올해 나이 29세인 김지영은 승무원 출신으로, 2023년 채널A 연애프로그램 '하트시그널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김지영'을 운영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사진=김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