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윤석열, 이제 감옥으로 돌아갈 시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8 10:07: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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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내일오후 윤석열이 무너뜨린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내일오후 윤석열이 무너뜨린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4개월의 탈옥생활의 그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내일 오후 윤석열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내란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며 "윤석열은 특검의 조사를 받으면서도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 진술을 부하들에게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고 비난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들, 내란 동조 세력이 법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때까지 진장을 늦춰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일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되고 윤석열이 무너뜨린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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