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송가인, 붓기 쏙 빠지는 다이어트 운동 비법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6 11:56: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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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 송가인 유튜브 캡쳐 
송가인 / 송가인 유튜브 캡쳐

가수 송가인이 다이어트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송가인표 무조건 살 빠지는 1일 2운동 폭주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필라테스 샵에 도착해 "너무 오랜만에 왔다. 갑자기 앨범 내고 바빠지는 바람에 못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다 일어나서 팅팅 부었다. 선생님 뵙기가 살짝 민망한데 철판 깔아야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수업을 마친 송가인은 "원래 땀이 잘 안 나는 편인데, 엄청나게 난다. 힘든데도 필라테스는 여러 가지를 하니까 너무 재밌고 한 시간이 금방 간다"라며 "확실히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하는 데에 확실히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레슨을 받으러 간 송가인은 자신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강사를 소개했다. 송가인은 "무명 때 일을 봐주던 이사님의 아들이다. 제가 잘 되고 나서 아드님이 프로 레슨을 하고 있으니까 제가 받겠다고 했다"라며 "그때는 누나 동생 사이로 알다가 이제는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9년에 그렇게 바쁠 때도 시간을 30분이라도 내서 골프 레슨을 받았다. 그런데 너무 바쁘니까 일년에 한두 번밖에 못 나가고 그런 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송가인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 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살이 42kg까지 빠졌다. 그런데 활동하면서 너무 바쁘고 늦게 밥 먹으니 살이 찌면서 얼굴이 변하더라. 지금 또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45kg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7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미스트롯1’의 주역들이 다시 뭉친 합동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이하 ‘첫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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