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여행상품 청년기획단’이 여행지를 탐방하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무빙트립이 4월 한달간 진행한 ‘열린 여행상품 청년기획단’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애인·비장애인 청년이 팀을 이뤄 진행된 ‘열린 여행상품 청년기획단’은 대전과 전주 지역의 열린 관광지를 연계한 1박 2일 여행코스를 기획한 후 직접 여행하고, 여행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열린 여행을 보다 폭넓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획단 활동에 참여한 한 비장애 청년은 진입 경사로와 장애인 화장실 등 지금까지 지나쳤던 부분을 열린 여행상품을 기획하면서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을 조성하는 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번 ‘열린 여행상품 청년기획단’의 활동은 단순한 관광 상품 기획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포용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대전과 전주 지역의 1박 2일 열린 여행상품은 무빙트립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무빙트립 소개
출처: 무빙트립
언론연락처: 무빙트립 박정현 매니저 062-974-38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