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파리에서 빛나는 미모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 패션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한 그는 170cm의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윤아는 하우스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뽐내며,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블랜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의 시퀀 자켓과 크림색 도트 패턴 스커트, 레이스 타이즈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히피펌의 롱 헤어와 골드 체인의 발렌티노 가방으로 부티크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지난해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 앰버서더로 발탁된 윤아는 29일 브롱냐르 궁(Palais Brongniart)에서 개최된 발렌티노의 2025 S/S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하며, 유일한 한국인 셀러브리티로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윤아는 올해 공개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