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미스터 백김 핑크빛 기류? 아찔 스킨십까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2-05 22:20: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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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껏 물오른 매력을 발산하는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반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미스터 백김은 돌싱녀들의 숙소에 왔다가 10기 영숙과 마주친다. 10기 영숙은 “데이트 가자! 안 되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고, 이를 본 10기 영자는 “미스터 백김이랑 얼른 갔다 와~”라고 두 사람의 데이트를 자연스럽게 부추긴다. 여기에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은 미리 상의라도 한 듯, 화이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공교롭게도 ‘커플룩’ 분위기를 풍긴다. 10기 영자는 “오늘 둘이 코디도 대놓고 맞춘 거야?”라면서 두 사람을 지원사격한다.

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숙소 근처로 산책을 나간다. 그런데 미스터 백김은 외나무 다리가 나오자, 10기 영숙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이에 10기 영숙은 “어디서 흑심을 드러내고 있어? 이 사람이~”라고 타박하면서도 ‘광대 승천’ 미소를 짓는다. 미스터 백김은 “그럼 어떻게 해줄까? 원하는 걸 얘기해~”라고 밀당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살짝 서로의 손을 잡으며 ‘찐 연인 모멘트’를 과시한다.

심지어 숙소로 다시 되돌아가던 10기 영숙은 “이 남자 끈적하네~”라며 의미심장한 웃고, 단아한 외모와 정반대되는 ‘매운 맛’ 멘트를 들은 미스터 백김은 “미치겠네, 진짜!”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이 제대로 ‘과속 스캔들’을 일으키는 것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줄다리기’는 5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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