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170cm 김혜수, 슬렌더한 하체...‘거꾸로 가는 美학’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8 12:4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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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했다.

18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공개한 엘리베이터 셀카 한 장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독특한 스타일링과 압도적인 비율을 뽐낸 김혜수의 모습에 팬들은 “시간이 거꾸로 간다”, “슬렌더 라인의 교과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셀카는 블랙 앤 옐로로 구성된 트렌디한 스트리트 캐주얼 룩이 돋보인다. 김혜수는 화사한 옐로 컬러의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와 블랙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며 계절감을 살렸다. 여기에 스키니 블랙 팬츠로 슬림한 하체를 강조하고, 청록색 스니커즈로 컬러 포인트를 더해 경쾌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블랙 버킷햇과 마스크까지 더해져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혜수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컬러 조합과 실루엣이다. 블랙과 옐로의 강렬한 대비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며, 신발의 생동감 넘치는 색감은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오버사이즈 상의와 슬림 핏 하의의 레이어링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인 블랙톤의 엘리베이터도 김혜수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빛을 반사하는 구조가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김혜수가 맡은 강렬한 캐릭터와 함께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예고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촬영 중에도 놓치지 않는 패션 감각 덕분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김혜수는 언제나 옳다... 또 하나의 패션 교과서 탄생”

김혜수의 SNS 셀카 한 장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 팬들에게 트렌드의 기준이 되는 메시지를 남겼다. 슬렌더한 라인과 젊은 감각의 스타일링은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김혜수의 앞으로의 활동뿐 아니라 패션 센스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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