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곰신 잊은 레깅스 핏! 겨울을 기다리는 포근한 패딩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7 06:3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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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시크한 겨울 패션으로 스포츠와 페미닌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0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첫 번째 사진에서 블랙 패딩에 시스루 롱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웨어와 페미닌한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이 스타일은 김연아만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강조했다.



그녀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크롭탑과 블랙 팬츠에 회색 패딩을 매치한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특히 크롭탑과 패딩의 대비가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아는 이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김연아는 블랙 패딩과 바이커 쇼츠로 건강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그니처 패딩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로워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녀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군에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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