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리 근황, ‘성형설’ 잠재운 성숙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05 08:2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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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5일, 이시영은 “아크리스에서 받은 꽃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이번 겨울 컬렉션에 포함된 잉크 컬러 의상도 너무 예뻐서 또 행복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4번째 영상은 서영이가 디카로 찍어준 건데, 너무 좋아서 나도 디카를 사고 싶어졌다”라는 글을 덧붙여 친근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이시영을 둘러싼 외모 변화에 대한 성형설이 커지는 가운데, 그녀는 성숙해진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성형설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은 여유로운 태도로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미쳤... 너무 행복하구요. 집안 일 다 끝나고 파티도 갔잖아요, 진짜 집에 안 갈래요”라는 유쾌한 멘트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프랑스 파리의 전형적인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은 따뜻한 가을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부드러운 색상의 노란색 니트 가디건을 착용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하의로는 세련된 블랙 팬츠를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팬츠에 들어간 패턴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 단조롭지 않은 멋을 더했다.

또한, 그녀가 손에 든 커다란 꽃다발은 파리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시영은 블랙 체인 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뒤로 묶은 머리 스타일은 그녀의 단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가을의 산뜻한 느낌을 잘 살렸다.



이시영의 패션 스타일은 파리의 우아한 거리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세련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파리에서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네티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정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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