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이승현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전단을 돌리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 전단 홍보하고 있다"며 "커피값이 싼 테이크아웃 가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승현은 지난해 초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재혼 후 아내와 함께 전집을 운영했다.
그러나 이승현은 "모든 걸 갖다가 꼬라박았다. 완전 적자 보고 실패 보고 나왔다. 아내에게 참 너무나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벼랑 끝에 다시 선 고교 얄개 이승현의 사연은 19일 오후 9시 10분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