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 딸과 함께 쇼핑 중인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예는 세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선예를 쏙 빼닮은 세 딸의 우월한 유전자와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애셋맘으로서의 모습과 함께 리즈 시절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선예는 많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붕어빵 가족", "딸들과 걸그룹 결성해도 될 듯", "엄마가 아니고 큰언니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메인보컬이자 리더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1월에는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 직업인 제임스 박과 결혼해 2013년 10월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 탈퇴한 선예는 2016년 4월 둘째 딸을, 2019년 1월 셋째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