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유난히 더위가 길어 고생스러운 여름이었지만, 이제는 매미 소리가 잦아들며 가을이 약속대로 오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세정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청순하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라우스의 은은한 패턴은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그녀는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라우스와 팬츠의 조화는 그녀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한층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샌들을 착용한 강세정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녀의 코디는 많은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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