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섬유 제품 ‘트루스’, 면모달 제품 ‘플로애’, 양모 제품 ‘오브니’ 등 50여 종 출시
이브자리 트루스 베이지색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 한지·양모 소재 등을 사용한 올해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브자리 하반기 신제품은 디자인에서도 자연의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 질감, 무늬 등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시즌 대표 제품인 트루스, 플로애, 오브니 등을 포함한 총 50여 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의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 가지이며, 내추럴한 텍스처 패턴을 입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로 불리는 인도양의 섬 ‘모리셔스(Mauritius)’ 이름을 자수로 새겨 포인트를 주었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한 소재로 만들어 오랫동안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듯이 표현한 패턴으로 화사함은 물론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경화 이브자리 디자인실 실장은 “천연소재 고유의 성능을 통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는 원칙으로 이번 시즌에도 자연을 원료로 한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해 가며 고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2003년부터 천연 섬유 및 섬유 재료의 항균 및 소취 가공 방법 등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이를 적용한 침구를 개발해 오고 있다. 그 결과 한지, 면, 모달, 헴프 등 천연 재료 바탕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이브자리
언론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임하은 코치 02-544-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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