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환경 최적화, 체질별 냉감 침구 선택, 여름 침구류 세탁 및 관리 등 3가지 조성법 안내
이브자리 냉감 침구 ‘쿨링미’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열대야 속 숙면을 위한 수면환경 조성법을 소개했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숙면을 위한 기본 조건은 몸속 체온이 떨어지고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야 한다”며 “열대야에도 숙면을 위해선 이러한 요건이 충족될 수 있도록 온습도부터 조명, 소리까지 알맞은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침실환경 최적화 △체질별 냉감 침구 선택 △여름 침구류 세탁 및 관리 등 한여름 밤 숙면을 위한 수면환경 조성 팁 3가지를 전했다.
먼저 덥고 습한 열대야엔 침실을 섭씨 25도 전후, 습도 50% 전후로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은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취침 후 1~2시간 뒤에 꺼질 수 있도록 타이머를 설정하는 것을 권하며 실내외 온도 차는 섭씨 5~6도를 넘지 않게 한다. 또한 멜라토닌 분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취침 1~2시간 전부터 밝은 빛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을 멀리하고, 형광등 대신 밝지 않은 따뜻한 색의 조명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자는 동안 평균 200cc 이상의 땀을 흘린다. 이 과정에서 침구는 수면 중 흘린 땀과 노폐물을 흡수하면서 흡습성, 수분 발산성 등 제품 기능이 저하되고 세균 번식 등 위생 문제도 생긴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 침구류 세탁 및 관리는 필수적이며, 소재별로 다른 세탁법을 확인해야 한다. 모달이나 인견 소재 침구는 고온 세탁이나 건조 대신 미온수나 찬물로 세탁한다. 접촉 냉감 침구 역시 열에 약한 소재이므로 냉수로 세탁하고 열풍 건조는 피한다. 면 침구는 세탁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가는 실로 짜인 면직물의 경우 울코스나 손세탁을 하는 것이 섬유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출처: 이브자리
언론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임하은 코치 02-544-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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