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3일 만에 이혼" 배우 김청, 고양 전원주택 솔로 라이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6 11:39:34 기사원문
  • -
  • +
  • 인쇄
배우 김청(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배우 김청(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배우 김청과 이미영이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이혼 후의 삶과 새 사랑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경기 고양시 전원주택에서의 솔직한 대화

6일 재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는 경기 고양시의 전원주택에서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김청이 출연했다.

김청은 지인인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준비하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나눴다.

김청은 요리를 하며 "시집가서 애 셋 낳고, 남편 친구들 집에서 술 마시라고 하고, 맨날 파티해 주고, 그러고 살 줄 알았는데 인생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배우 김청(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배우 김청(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김청의 집에 모인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는 각자의 솔로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대화를 나누던 김청은 과거 사업가와의 결혼 후 3일 만에 이혼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결혼에 대한 아픔이 내 인생에서 큰 아픔이었다"고 말했다.

김청과 이미영은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청은 "싱글 라이프가 좋긴 한데 문득문득 나이를 먹으니까 나 혼자 남겨졌을 때가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미영도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 싶다. 같이 손잡고 한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