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로랑 지음, 모가책편 출판사, 62쪽, 9800원
모가책편 출판사에서 그림책 ‘전쟁이 시작된다면’을 펴냈다.
아이들이 자라고 커가는 생애에 기억될 만한 순간을 생각하며 전쟁이 시작된다면 사라질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질문들을 반복구의 문체로 묻고 있다.
이 그림책을 읽는 모든 사람은 책 속의 질문들이 자신에게도 소중한 순간임을 크게 공감할 것이다.
책 속에 반복되는 질문들에 굳이 답이 쓰여 있지 않아도 읽는 이들로 하여금 너무나 명백한 하나의 답으로 모아질 것이며 전쟁이 시작되면 안 되는 각자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평화를 간절히 소망하는 힘 있는 메시지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전쟁이 시작된다면’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주문 구매할 수 있다.
모가책편 소개
모가책편은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추억과 기억의 순간들이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전쟁으로 인해 단 한 장도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며 언제든 꺼내 보며 평안하게 웃을 수 있는 날들의 연속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동화들을 쓰고 출간한다. 언젠가 서울에서 출발하는 횡단 열차를 타고 파리 북녘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고대한다.
출처: 모가책편
언론연락처: 모가책편 홍보대행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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