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 버스킹존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크리샤는 지난 2017년 SBS 케이팝스타에서 준우승한 뒤 곧바로 솔로로 데뷔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구축했다.동교동(서울)=김승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