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21 17:56: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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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례회 주재하는 이명기 의장.(사진=김천시의회)
정례회 주재하는 이명기 의장.(사진=김천시의회)

이날 ‘김천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14건의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

사진=김천시의회
사진=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는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와 건의사항 등 총 458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해 미흡했던 점과 문제점 등을 발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내용에 대해 집행부의 시정 및 개선 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 받고,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김천시의회
사진=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은“9대 의회가 출범하고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에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및 개선 사항들에 대한 해결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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