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주식품, 2024 충북중소기업인상 유망창업 부문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21 17:58: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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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관주식품 신은석 대표가 지난 19일 충북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중소기업인상 유망창업 부문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는 해당 포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포상으로 신은석 대표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신은석 대표는 2017년 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난 7년간 품질이 뛰어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개발해 왔으며, 21년 충북농업기술원의 흑도라지 가공 특허 기술 [ 제 10-2104178호]를 이전받아, 제품 사업화에 성공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네이버/쿠팡 등)상품 순위 1위 주력상품으로 관주원의 흑도라지청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흑마늘청, 생강청, 흑염소진액, 흑마늘 현미강정 등 신제품 출시△어린이 흑마늘 배즙 배돌이깜늘이 리뉴얼 출시 △배돌이 깜늘이 칼슘 아연 액상스틱, 흑도라지 앰플타입 출시예정 등 혁신적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진행 중에 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999년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중소기업 또는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충북중소기업인상을 포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우수중소, 모범여성, 유망창업, 유망수출 4개 부문에서 총 16개 기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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