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 착각' NCT 런쥔, 일반인 번호 노출 논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1 15:1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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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런쥔이 사생으로 착각해 일반인 번호를 노출해 논란이 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 계속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M은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수차례 사생 피해를 호소한 바 있던 런쥔은 지난 20일 버블을 통해 “그만 전화하세요”라며 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메시지를 본 팬들은 해당 메시지로 비난 섞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었으나, 런쥔이 공개한 번호는 사생의 번호가 아닌 일반인 번호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습니다. 계속해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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