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데이코’로 B2C 시장 공략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4-06-19 09:12: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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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 전시 공간 확대
주요 프리미엄 백화점과 수입 가구 브랜드 쇼룸에 마련
신세계 강남점 시작으로 현재 9점에서 내년까지 16점으로 늘려
B2B 시장을 넘어 B2C 시장까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공략’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점에서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점에서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 매장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주요 백화점 및 수입 가구 브랜드 쇼룸에 ‘데이코’ 제품 전시·판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이코는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돼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미국의 대표적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 주방가구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True Built-in)’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옵션을 제공한다.

데이코 매장은 오는 21일 입점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등 주요 백화점에 데이코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데이코는 국내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와 리조트 등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나인원 한남, 용평리조트 아폴리스 콘도,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 래미안 리더스원, 래미안 원베일리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B2B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브랜드 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B2C 시장 공략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B2B와 B2C 전 사업 영역을 아우르며 ‘데이코’와 ‘삼성전자’의 연계를 강화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B2C 시장 공략 제품으로는 빌트인 냉장고가 대표적이다. 냉장고 내부 전면을 감싼 최고급 메탈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정온성과 위생뿐만 아니라 주방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할 독보적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한 데이코의 와인 셀러는 깊고 고요한 와인 숙성고처럼 △열 △빛 △습도 △진동에서 보호하며 초정온상태로 보관한다.

그외에도 듀얼 컨벡션과 스팀 기능으로 더 빨리 강력하게 깊은 풍미를 살려주는 오븐, LCD 디스플레이와 후드 자동 온·오프 기능까지 탑재된 인덕션 등 쿠킹 가전은 데이코의 오랜 경험과 기술이 축적돼 전문 셰프 못지 않은 요리를 완성해준다.

삼성전자는 데이코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가전 경험을 더욱 많은 고객들과 폭넓게 공유하고자 전시 공간을 확대하게 됐다며, 럭셔리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출처: 삼성전자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박현정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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