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천시)박동식 사천시장이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을 강조했다](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6/3016755_3098489_3159.jpg)
(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10일 홍수 시 시민의 안전과 폭염 대비 현장 작업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직접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동식 시장은 “우수기에 갑작스럽게 늘어난 하천수위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하천을 관리하라”며 “인명피해 제로화 등 안전한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사천시)박동식 사천시장이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을 강조했다](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6/3016755_3098490_3218.jpg)
사천시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와룡저수지 하류에서 동서금동 일원까지 연장 4.4k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상시 하천 유지수 확보를 위한 저수로 조성과 저수로 옆 생태탐방로를 설치하고, 하천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보 및 낙차공을 자연형 여울로 재가설한다.
또한 생태관찰마당 1개소, 삼천포사우나 일원에 인도교 1개소와 월류 방지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제방보강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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