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 강릉말로 지거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1 08:39: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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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에서 글씨당 김소영 작가가 강릉말로 전하는 캘리그래피 공연을 역동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에서 글씨당 김소영 작가가 강릉말로 전하는 캘리그래피 공연을 역동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강원일보사(사장 박진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와 공동으로 2024년 6월 10일 단오날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찾아가는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 – 마커 강릉말로 지거레(뜻: 모두 강릉말로 말해)>를 개최했다.

국립한글박물관 에서 강릉사투리경연대회 수상자인 권정자, 심명숙이 강릉 음식에 대해 강릉말로 맛깔나게 얘기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에서 강릉사투리경연대회 수상자인 권정자, 심명숙이 강릉 음식에 대해 강릉말로 맛깔나게 얘기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강릉단오제를 찾은 국민들이 강릉 사투리와 관련한 풍성한 공연과 강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강릉단오제에 찾아온 사람들이 강릉말 문제를 맞히고 선물 받아가는 한글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강릉단오제에 찾아온 사람들이 강릉말 문제를 맞히고 선물 받아가는 한글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찾아가는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와 함께 강릉단오제 야외 행사장에서 강릉말 관련 한글문화 체험 부스를 8일간(6.6.~6.13.) 운영하고 있다.

강릉단오제에 찾아온 사람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강릉단오제에 찾아온 사람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강릉말 문제를 맞히고 선물을 받아가는 행운의 뽑기와 강릉말 주머니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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