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게재된 ‘변요한 때문에 신혜선이 웃다 죽을 뻔한 사건이다 | EP.40 변요한 신혜선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그녀가 죽었다’의 주연 배우 변요한, 신혜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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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오빠가 칭찬을 되게 잘하시는 분이다”라며 평소 변요한의 다정한 점을 언급했다. “칭찬을 잘한다”는 신혜선의 말에 변요한은 “저는 느끼는 대로 칭찬한다. 카메라 아니어도 전화로도 혜선이랑 얘기할 때도 표현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변요한에 “좋은 말의 표현에 특화된 분”이라 말하자 변요한은 “그냥 계속 관찰을 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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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과 관음의 콜라보레이션이다”라는 변요한의 어휘력에 장도연은 웃음 지으며 “이번 S/S 컬렉션 얘기하는 사람 같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변요한은 ‘오영주’ 역을 맡은 이엘에 대해서 “저희 영화에서 마치 허리처럼 탄탄하게 잡아준다”고 말해 기대심을 안겼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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