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임성근)는 8일 지사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및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위원회는 2024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및 서민층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자 선정 등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조정을 위해 이뤄졌다.
임성근 지사장은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및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은 LPG시설이 많은 경북북부지역 가스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금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참석한 위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