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 및 어르신 복지기관 나눔 행사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8 17:34: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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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진제공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음저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강서구 어린이 복지기관과 어르신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음저협 소재지인 서울 강서구을 지역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을 비롯해 각 복지관 관계자 30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추가열 회장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 어린이 복지기관 후원물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지역 내 어린이 복지기관 10곳을 대상으로 간식 선물을 전달했다.

‘강서구 어르신 복지기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독거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추가열 회장,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복지관 관계자가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그며 따듯한 온기를 전했다. 한음저협이 준비한 김장 김치 1,600kg는 어르신 복지기관 5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추가열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린이들과 어르신들께 나눔 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취약 계층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음저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서구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음저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한음저협에서 진행한 나눔 행사가 더욱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추가열 회장 취임 이후 ESG 경영을 주요 경영 화두로 제시하며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 자체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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