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산성주민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신일여자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카네이션 300송이를 복지관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전해 드린 카네이션이 지역주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산성주민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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