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NO, 결혼 생각까지' 스맨파 영제이, 논란에 입 열었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03 11:39: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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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사진=영제이 SNS)
저스트절크 (사진=영제이 SNS)

“한 크루의 수장, 회사 대표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스맨파 우승 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이 같이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1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유명 댄서인 A씨가 미성년자인 B씨를 자신의 크루 팀원으로 선발한 후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B씨는 A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고, 이를 인지한 팀원들이 문제화하기로 결정, 다수 팀원들이 탈퇴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보도가 전해진 뒤 영제이는 3일 A씨는 자신이라며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을 열었다.

영제이 (사진=영제이 인스타그램)
영제이 (사진=영제이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영제이는 B씨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B씨의 부모님에게 허락을 맡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특히 현재는 양가에서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제이 인스타그램에는 "아니라고 해요. 제발", "해명해주세요", "진짜라면 모두에게 상처다", "입장 언제밝히나요", "말 좀 해달라", "빨리 입장 표명하셔야 할 듯"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저스트절크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2)'에 '저스트절크 루키즈'가 출연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영제이는 수강생 제자들하고 매우 거리낌이 없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같이 배웠던 수강생들 말에 의하면 춤을 배우는 느낌이 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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