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 본사에 방문한 클레트와 난미북스 출판사. 왼쪽부터 미래엔 김마이 책임, 클레트 그룹 클레트(Klett) 박사, 킴 콘자팃와타나(Kim Chongsatitwatana) 대표, 난미북스 스와디 콘자팃와타나(Suwadee Chongsatitwatana) 초대 회장, 신광수 대표이사, 위귀영 출판개발실장
독일 출판사 클레트(Klett)와 태국 출판사 난미북스(Nanmeebooks)가 30일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만남을 가졌다.
미래엔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에서는 클레트 그룹의 임원인 데이비드 클레트(David Klett) 박사와 난미북스 대표 킴 콘자팃와타나(Kim Chongsatitwatana),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인 스와디 콘자팃와타나(Suwadee Chongsatitwatana)가 함께 방문해 임직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클레트(Klett) 박사는 “오랜 전통을 가진 미래엔에 동질감을 느낀다”며 “향후 양사가 아시아와 유럽 출판/교육 시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난미북스 킴(Kim) 대표는 “미래엔의 우수한 어린이책 개발 노하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출판사에 미래엔의 교과서·어린이책 개발 능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엔 교과서와 학습 만화가 해외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박지은 대리 02-3406-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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