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울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 방문 다영 뜻 밖의 '공대 여신' 변신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3-05-28 13: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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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 방문 다영(사진제공=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 방문 다영(사진제공=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우주소녀 다영이 울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를 방문해 뜻 밖의 '공고 여신'으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현대공업고등학교의 일일 전학생이 된 다영의 특별한 직업계고 체험이 그려진다.

이날 대한민국 해양 산업 역군을 육성하는 조선 해양 플랜트 마이스터고인 현대공고를 찾은 다영은 본격적인 실습 수업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안전모와 안전 복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걸그룹 비주얼을 뽐내는 다영의 '공고 여신' 모먼트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 방문 다영(사진제공=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 방문 다영(사진제공=KBS1)
이후 용접부터 전기 제어 실습까지 선박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이 시작된 가운데 학교 안에 무거운 철판을 옮기는 크레인이 있다는 사실에 MC들은 "진짜로 산업 현장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무거운 쇠망치를 들고 철판 조립에 나서고 전기 배선을 다루는 다영을 본 장성규와 MC들은 "멋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해 아이돌의 터프한 반전 매력이 폭발할 본 방송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전학 오자마자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공부 안 했네"라는 소리를 듣게 된 다영은 원망의 눈빛으로 제작진을 바라보며 "이거 편집해 달라고 그랬잖아요"라 하소연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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