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 상주 우거지 짬뽕ㆍ석쇠불고기ㆍ산초두부 맛집 가게→'고음의 신' 멜로망스 김민석에 '올나잇 상추카세' 대접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3-05-27 23: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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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 이영자, 송실장(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 송실장(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가 송실장과 함께 상주 우거지짬뽕 맛집 가게에서 눈물나는 먹방을 선보이고 산초두부 가게, 석쇠불고기를 영접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9회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실장의 음반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보컬 트레이닝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성호 실장의 고음 득음을 위해 경북의 깊은 산속으로 떠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이영자는 본격 고음의 신을 영접하기 전, 경북 상주에서 꼭 만나야 할 신(神)들을 언급해 송 실장의 먹방 본능을 깨웠다.

한편, 특별한 비법이 담긴 짬뽕집을 찾은 두 사람은 ‘우거지 짬뽕의 신’을 만나 감격의 눈물까지 흘렸다.

▲'전참시' 이영자, 송실장(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 송실장(사진제공=MBC)
이어 이영자와 송 실장은 고음의 신에게 대접할 음식 재료를 사기 위해 상주 중앙 시장을 찾는다. 시장 상인들의 열렬한 환호 속 송 실장은 그간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

고음의 신에게 대접할 요리 재료들을 한가득 구입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날의 종착지인 경북 군위에 도착, 끝없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능선을 보고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해발 700M 높이의 탁 트인 산속에 도착한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고음의 신을 위해 ‘올나잇 상추카세’ 준비에 돌입한다.

이영자는 ‘고음의 신’ 김민석을 위해 각종 식기부터 장비, 음식 재료 등을 약 한 달 동안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말로만 듣던 이영자의 표 요리 향연에 푹 빠진 ‘고음의 신’은 스윗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유발은 물론 젠틀한 매너로 참견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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