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3월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라며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정동원이 3월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하였습니다.
이에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습니다.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동원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드림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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