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참의장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진전 있다" 공감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1-12-01 15:12: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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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MCM 장면. 2021.12.01. (사진=합참 제공)
제46차 MCM 장면. 2021.12.01. (사진=합참 제공)




한국과 미국 합동참모의장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작업에 진전이 있었다는 데 공감했다.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1일 오전 서울에서 제46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ilitary Committee Meeting, MCM)를 열었다.

한국에서는 원인철 합참의장과 정상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미국에서는 마크 A. 밀리 합참의장과 존 C.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참석했다. 폴 J. 라캐머라 장군은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대표해 한미연합군사령관으로서 회의에 참석했다.

양국 합참의장은 지난 여름 열린 21-2차 연합지휘소훈련이 성공적으로 실시됐다는 점, 그리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진전이 있었다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양국 합참의장은 이날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 상황을 보고받았다.

밀리 합참의장은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반도 방위공약을 확고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국 합참의장은 한미 동맹의 힘과 신뢰, 그리고 유연성을 보여주기 위해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를 대면으로 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 합참의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여러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는 한국 방위를 위한 전략지시와 작전지침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제공하고 양국 간 동맹 군사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는 연례 회의다. 1978년 최초 개최된 이래 한·미가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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