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고수가 이렇게 많았나…‘풍류대장’ 1라운드 톱10은? [MK★TV컷]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1-10-12 21:0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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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풍류대장’의 1라운드 톱10이 결정된다.

12일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3회는 51팀이 참가한 1라운드 경연의 마지막이 공개된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풍류대장’.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와 ‘국악계 프린스’ 김준수는 명불허전 무대를 펼치며 ‘풍류대장’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여기에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최연소 참가자 윤세연, 녹록지 않은 국악인의 현실을 가사에 녹여낸 ‘국악 에미넴’ 최예림,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준 ‘국악 싸이’ 최재구, 마성의 새타령을 만든 억스(AUX) 등 국악 무림 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신명나고 힙한 ‘K-흥’과 국악인들의 한이 서린 깊은 울림의 무대가 클래스 다른 음악 경연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 가운데 3회는 모두가 기다린 ‘팬텀싱어3’ 준우승자 고영열이 출격한다. 독보적인 소리를 가진 고영열은 한영애의 ‘루씰’에 국악적인 소리를 입힐 예정.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고영열의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3대 국악 경연 대회 중 하나인 전주대사습놀이 최연소 장원이자 트로트 오디션 출신 강태관도 무대에 오른다. 임방울 국악제 대상 수상자, 가야금 병창으로 4관왕에 오른 국악 콘텐츠 BJ, 할아버지가 인간문화재인 뼈대 있는 국악 가문의 소리꾼, 산삼보다 귀하다는 국립민속국악원 소속 남자 가야금 병창 등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자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상상을 넘어선 무대로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안긴 1, 2회에 이어 3회에서도 참신한 음악으로 무장한 소리꾼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선공개 영상에서 남자 가야금 병창 임재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국악과 결합해 힙한 무대를 꾸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우승 후보가 너무 많아서 큰일”이라는 이적과 “왜 이렇게 잘하냐”라고 혀를 내두른 박정현 등 1라운드 톱10을 가려야 하는 심사위원의 고뇌와 긴장감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수많은 우승 후보 중에 누가 1라운드 톱10을 차지해 다음 라운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치열했던 1라운드의 톱10이 가려질 ‘풍류대장’ 3회는 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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