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응시하는 문학, 15편의 단편으로 집약된 이충호 문학 세계
이충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368쪽, 1만5000원
좋은땅출판사가 ‘그 어두운 밤의 우수’를 펴냈다.
이 작품집은 단편과 장편의 감각이 조화롭게 공존한다. 1부는 신작과 문학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시대사와 개인의 삶이 부딪히며 남긴 생채기들을 섬세하게 묘파한다. 2부는 장편소설의 일부를 정제해 단편 형식으로 옮긴 작품들로 구성돼 장편의 서사적 확장성과 단편의 응축미가 공존하는 독특한 서사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이야기의 리듬, 압축과 확장의 미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작가는 소설 전편을 관통하며 시대사의 통증과 사회적 갈등, 역사 속 주변부에 놓인 이들의 삶을 응시한다. 그럼에도 작품은 절망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의 고통을 끝까지 바라본 자리에서 비로소 솟아오르는 조용한 희망과 삶의 의지를 어둠 속에서 건져 올린다.
소설 말미에는 문학평론가 김종회의 해설이 수록돼 있다. 그는 작품 전반에 흐르는 시대 의식, 인간학적 깊이, 서사 전략을 분석하며 독해의 폭을 한층 넓혀 준다. 독자는 이를 통해 각 단편들이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돼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 어두운 밤의 우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출처: 좋은땅출판사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이진우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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