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설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 영하권 강추위 속 쓰레기 1100ℓ 수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1 11:59: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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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군산공설시장 및 구역전시장 등 전통시장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사진=자원봉사단 군산지부
지난 8일 군산공설시장 및 구역전시장 등 전통시장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사진=자원봉사단 군산지부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군산지부가 지난 8일 공설시장 및 구역전시장 등 전통시장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군산지부는 지역 상인의 삶의 터전인 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 이용객의 발걸음을 늘리고, 얼어붙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지난달부터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이날 군산지부 30여 명은 시장 주변 및 주차장 일대에 버려진 일회용기, 생활 쓰레기, 폐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1100ℓ 가량을 수거하고 만나는 시민에게 반갑게 인사도 주고받았다.

이 모습을 본 상인과 시민은 "시장 주변이 더 밝아지는 것 같고 활기차 보인다",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이 많다"며 격려를 전했다.

봉사자 김정희(48·여·나운동) 씨는 "최근 군산 전통시장이 TV나 유튜브에도 소개되고, 타지 관광객도 많이 오는데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시장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이한빛 지부장은 "이용객이 늘어나는 설 명절 기간에 시장을 찾은 사람마다 군산 전통시장을 기분 좋게 기억할 수 있도록 더 집중적으로 시장 주변을 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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