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제와 정답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25일 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직후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이번 수능에 대한 이의신청은 675건이었다.
이 중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대상은 51개 문항 509건으로 집계됐다.
평가원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모두 '문제·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이의신청 심사 결과는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적표는 다음 달 5일 배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