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정선 정암사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1시 문수전에서 ‘2025 정암사 인문학콘서트 삼소사계–겨울’을 열고 한 해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행사는 (사)함백산야단법석 주최, 정암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후원한다. 2023년부터 이어진 인문학콘서트는 강연과 공연을 결합해 지역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편은 ‘심리학과 자유의 선율’을 주제로 최은수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강연을 맡고, 이어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과 재즈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공연을 펼친다. 사회는 피아니스트 조은아 교수가 맡는다.
정암사 측은 “역사와 문화, 삶을 성찰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가치와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