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은 11일 대회의실에서 제2회 영동 어디서나 함께 어울림 운동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지역사회 유공 민간인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운동회의 성공을 위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체육회를 비롯한 지역의 17개 단체는 운동회 당일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즐거움의 장을 선물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어울림 운동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영동교육에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