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비 내리다 그치다 반복"→낮과 밤 기온차 10℃ 안팎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3 02:43: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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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은 오늘 오전 사이 경기도 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12℃, 최고 19~20℃)과 비슷하겠고, 경기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2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2℃, 인천시 12℃, 수원시 12℃ 등 9~13℃, 낮최고기온은 서울 18℃, 인천 18℃, 수원 19℃ 등 17~20℃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2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0℃, 인천시 10℃, 수원시 10℃ 등 6~10℃, 낮최고기온은 서울 20℃, 인천 19℃, 수원 20℃ 등 18~20℃가 되겠다.

이 외에도, 오늘(23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일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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