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9/3376026_3502910_198.jpg)
가수 장혜리가 ‘여왕의 집’ OST 주자로 나선다.
장혜리는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OST ‘어쩌면 기적이 아닐까’를 발매한다.
‘어쩌면 기적이 아닐까’는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어쩌면 이건 기적이 아닐까 네가/아득한 시간 지나 내게 닿은 별빛 같아’처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가사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장혜리의 맑고 투명한 보컬톤과 달달한 감성이 어우러져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완성, 극 감정선을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여왕의 집’ OST를 비롯해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고병식,양원준이 협업했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한 장혜리는 밴드 비밥 활동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완벽한 삶을 모조리 훔치려는 여자를 상대로 치열한 인생 탈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숨막히는 전개와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장혜리가 가창자로 나선 드라마 ‘여왕의 집’ OST ‘어쩌면 기적이 아닐까’는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