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영동선 혼잡' 오전 11시 정체 시작...부산 5시간 소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3 10:58: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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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고속도로 정체. 사진/이용우 기자
연휴 고속도로 정체. 사진/이용우 기자

토요일인 13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 주 토요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5만대로 전망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영동선과 서해안선, 서울양양선 위주로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7~8시 막히기 시작해 오전 11~12시 절정에 이르다 오후 8~9시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경 정체가 시작,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9~10시 해소되겠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대구 4시간1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 ▲서울~울산 4시간50분 ▲서서울~목포 4시간1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3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서울 4시간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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