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0일과 27일 두 차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메이커스페이스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제작도구와 공간을 갖춘 개방형 창작공간(메이커스페이스)을 활용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오는 20일에는 열전사 에코백·NFC 키링·막대 토퍼, 27일에는 열전사 마스크·슈링클 키링·응원토퍼 머리띠와 상시 비즈 액세서리·3D펜 미니어처 등 생활 용품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하루 120명씩 참여할 수 있는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